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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오키나와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미사키 드라이브

by 소미즈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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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섬에서 오키나와의 가장 북쪽 끝,

헤도미사키까지는 차로 약 1시간 거리.
그동안 한 번도 오키나와 끝까지 가본 적은 없었는데요.

이번엔 흐리고 비 오는 날씨 덕분에

드라이브나 할겸 떠나봅니다.


헤도미사키

 

헤도미사키 · Hedo, Kunigami,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1421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코우리 섬을 출발해서 

천천히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요.

복잡한 길은 없고 그냥 도로 하나만 쭉 따라가면 됩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도로 옆으로 펼쳐지는 오키나와의 바다!
푸르거나, 흐리거나 상관없이
그 바다는 언제나 예쁘더라고요.

 

 

도착해보니 비가 오는 날인데도

주차장엔 의외로 차가 꽤 있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 있더라구요.

날씨가 맑았다면

관광객으로 북적였을 것 같아요.

 

 

바위들와 풀 색깔이 예뻐요.
사진으로는 잘 안 담기지만 암석들이 회색빛이 돌고 
그 자체로 정말 멋있어요.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기저기 비석이나 동상들도 눈에 띄어요.

 

한 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1시간이나 지나 있었어요.

 

 

절벽 아래로 펼쳐진 바다 풍경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물이 얼마나 맑은지

산호 군락이 그대로 다 보이고
또 절벽 위에서

바다 속 물고기까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한참을 멍하니 바다만 바라봤어요.

 

 

돌아오는 길에는

잠시 휴게소에 들렀어요.

 

미치노에키 유이유이 구니가미 · 1605 Okuma, Kunigami,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1412 일본

★★★★☆ · 유료 도로 휴게소

www.google.co.kr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안내소도 잘 되어 있고

작은 식당들이 여러 개 모여 있는데

맛에 대한 평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기념품 샵도 꽤 넓었는데

막상 살만한 건 딱히 없었어요.

 


오래 운전을 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바다 구경하면서 재밌게 다녀온 하루였어요. 

바위들의 색깔과 초록색 나무들의 조화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북단 산속에 다이세키린잔이라는 곳이 있는데
하이킹을 할 수 있더라고요.

외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아서
다음에 가면 꼭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헤도미사키 공식 홈페이지 및 다이세키린잔 하이킹 소개

 

辺戸岬 国頭村観光情報コーナー ~森と水とやすらぎの里”くにがみ~

 

kunigami-kikakukanko.com

 

【公式】アスムイハイクス | ASMUI Spiritual Hikes(旧大石林山)やんばる・琉球神話の杜を歩く | J

沖縄本島最北端・やんばる「大石林山」が『 アスムイハイクス ASMUI Spiritual Hikes 』にリニューアル。 【 琉球神話の杜を歩く 】 アスムイと呼ばれる四連の岩山は、琉球神話の神アマミクが先

www.asmu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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