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년 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국제거리 바움쿠헨 (후쿠기야)

소미즈 2023. 11.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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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를 다니다 보니 눈에 띄는 가게가 있었다.

가게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보았는데 

안에는 바움쿠헨을 판매하고 있었다. 


후쿠기야

 

후쿠기야 · 3 Chome-29-67 Kumoji, Naha, Okinawa 900-0015 일본

★★★★☆ · 패스트리 판매점

www.google.com

 

가게 입구에는 빵 굽는 기계 같은 것이 배치되어 있었다.

밤이 되면 조명이 비쳐서 더 멋있어 보였다.

 

 

조각으로 잘라져 있는 제품이 있길래 시험삼아 구매했다.

호텔로 돌아와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았다.

단맛이 여운있게 입안에 남아있고 촉촉해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가게 닫기 전 다시 찾은 후쿠기야. 

선물도 살 겸 다른 맛들도 궁금해서 여러 개 구매했다.

흑설탕, 자색고구마 맛이 있었지만 역시 플레인 맛이 가장 좋았다.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려서 따뜻하게 먹으니 좋았고 커피하고 먹으면 더 좋았다.

선물용으로도 만족도가 높았다.

작은 한 조각에 1400엔 정도로 크기에 비해 가격은 비쌌지만

맛이 충분히 보상해 준다고 생각했다.


자세한 빵 종류와 가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fukugiya

 

fukugiya.shop-pr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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