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북부 오리온 호텔 뷔페(시리우스)

23년 8월.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관광지 비세후쿠기 길에서 산책하고,

오리온 호텔 안에 있는 뷔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디너 오픈 시간까지는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해변과 숲 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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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뷔페

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시리우스 · 148-1 Bise, Motobu,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207 일본

시리우스 뷔페는 오리온 호텔 내에 있으며,

추라우미 수족관과 비세자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서 디너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내부는 길게 뻗은 공간이었고, 자리 간격도 적당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방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

대부분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고,

복잡거리고 조금 소란스러운 분위기였습니다.

 

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았고 맛도 대체로 평범했어요. 

기억나는 음식들 중 절인 회는 소스의 맛과 향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고,

빵류도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가격은 1인 성인 기준으로 5500엔이었습니다.

음식 맛은 평범했고, 분위기가 조용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식사 전후에 호텔 근처에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자세한 뷔페 정보는 아래의 호텔 홈페이지 참고

オールデイダイニング 「シリウス」 | レストラン | ホテル オリオン モトブ リゾート＆ス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