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도쿄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김포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 노선을 이용하는 거예요.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경우
이동 시간과 전철 교통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아요.
김포-하네다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JAL, ANA가 운항하고 있어요.
지난 달 4월에 ANA를 처음 타보았는데,
다른 항공사들보다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써봐요.

ANA의 기종은 보잉 787로
이코노미 기준 3-3-3 좌석 배열이었지만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서 앉기 편했어요.
또 엔진 시동시 기내안으로 쾌쾌한 매연 냄새가 들어오지 않아서 좋았고
비행 소음도 적게 들리고 실내도 더 쾌적해서 완전 만족했어요.


하네다로 갈 때 기내식은 비빔밥이 나왔는데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양도 다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
또 음료수도 팹스 큰 캔 통째로 줘서
마실게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테이블이 조금 작아서 먹기 불편했던 점 제외하고는
기내식 퀄리티도 다른 항공사들보다 좋았습니다.

ANA는 하네다2터미널을 국제선으로 사용하는데
입출국 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또 공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설이나 건물이 깨끗했어요.
다만 면세점 규모가 작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ANA는 2,3터미널을 사용중인데
24년 10월 말부터 노선에 따라 이용 터미널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김포-하네다 노선은 그대로 2터미널이었으면 좋겠네요ㅎ


면세점이 크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과자나 술, 기념품들은 거의 다 있었어요.

이번에 ANA를 타면서 서울에서 도쿄까지 너무 편하고 오갈 수 있었어요.
출입국 할때에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고, 2터미널 이용객도 적어서
조용하고 쾌적하여 피로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도쿄에 갈 일이 있으면
ANA를 자주 이용해볼 생각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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